문래중 졸업 선배들과 즐거운 하루 졸업하고 프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이 와서 센터에서 우리 선수들과 운동도하고 맛있는 저녁도 사주셨다니... 참 감사한 일이다. 멋진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닮아가고 싶고 다짐의 시간들도 되었으리라... 중등2 2017.12.20
2017 졸업생환송회 및 신입생환영회 시간이 참 빠르다. 입학하고 어느덧 두 번의 신입생 후배들을 맞는다. 2년 전 아들은 스페인에 있어서 신입생환영회에 참석을 못했었지... 처음 문래의 일원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조금은 낯설었던 멀티미디어실과 학교운동장, 주변들... 차분하지만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된 졸업생.. 중등2 2017.12.02
2017년 서울시협회장배(중등)-아쉬움을 뒤로하고... 18일 금천fc와의 경기를 2:0으로 승리하고 19일 8강전, 세일중과의 경기. 전반 문래선수들은 선취골을 넣고 잘 뛰어주었다. 후반 프리킥을 허용해 한 골을 내주고는 몇 번의 기회를 살리지못하고 아쉽게 1:1로 전후반을 마무리하였다. 승부를 가리기위해 바로 승부차기가 진행됐고, 아쉽게도.. 중등2 2017.11.19
2017년 서울시협회장배(중등) 11월 11일(어제)부터 중등 협회장배가 시작되었다. 어제 경희중과의 경기(4:1 승)에 이어 오늘도 아현중과 경기를 하였다. 어제, 오늘, 문래선수들은 잘 뛰어주었다. 오늘 후반들어서는 어제도 경기를 뛰어서인지 조금 힘든 기색도 있었지만, 그래도 2:0 잘 마무리하였다. 전반에 한결이가 올.. 중등2 2017.11.12
주말미션...나무 돌보기 어렸을때부터 식물과 작물들을 돌보고 가꾸어왔던 아들은 점 점 커가면서 여유 시간을 갖기 어려워지면서 집에있는 식물들 물주기도 쉽지않다. 오늘은...해결할 일이 생겼다. 1년전 어린 벵갈고무나무 세그루를 옮겨심을 화분이 마땅치않아 큰 화분에 세 그루를 심었었다. 나중에 옮겨심.. 중등2 2017.09.24
축구화를 사기위한 용돈받기 3대미션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돌아간다. 세상에 거져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용돈도 그렇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여유로운 토요일. 축구화를 사야할것 같다는 아들의 말에... 엄마는 책상앞에 미끼를 붙였다. ㅎ 첫번째...운동화 빨기 큰 솔로 박박 문지르고 작은 솔로도 꼼꼼히 문.. 중등2 2017.09.16
17년 마지막 주말리그 문래:왕희fc 2017 전국 중등 축구리그[서울남부] 우승!!! 땀 흘리고 애쓴 선수들. 지도자선생님들. 부모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중등2 2017.09.03
연주회 관람 오랫만에 시간이 되어서 누나 연주회를 관람할 수 있었다. 리허설... 연주회 시작 전...관악파트가 잘 보이는 2층 앞쪽에서 자리를 잡고... 중등2 2017.08.26
방학 과제물 준비 개학이 코앞이다. 2~3일후면 개학. 주말, 방학과제물 준비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 -조선시대나 세계사 관련. 집에 있는 세계사 책 몇 권을 뒤적이다가 주제를 '조선시대의 왕'으로 잡는다. 오랫만에 엄마 취향의 음악도 들으며... 중등2 2017.08.13
문래 축구부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 추계대회 4강의 문턱에서...아쉬움을 남긴채 서울 복귀 후 주말을 이용하여 2학년들이 뭉쳤다. 8월 11일~12일 양평... 즐거운 1박 2일의 추억을 만들었다. 신입생때부터 함께 한 친구들, 혹은 그 이후 조금 늦게 함께 하게된 친구들... 특별히 모난데 없이 '문래'하는 이름으로 한 팀을 만들어.. 중등2 2017.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