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을 가지고 놀고 싶었던 아이! 다섯살, 8월...우이초등학교 운동장 "어디, 엄마 떨어져서 안울고 할 수 있나 한번 보자!" (최주연 코치님과의 첫 만남) 한결이가 축구공을 갖고 놀기 시작한, 첫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우이초 바로 앞에 살았고, 스포츠단에 다녀 수영을 했지만, 주말엔 정말 공을 가지고 학교 운동.. 소소한 이야기 2016.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