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3

졸업식..."선생님, 감사합니다!"

싸리나무 2019. 1. 8. 23:20


3년의 시간을 보낸 정든 친구들, 후배들, 선생님들과 헤어짐의 시간.
비가오면 질척했던 작은 운동장에 잔디가 깔리고
이제는 너무나 익숙한 정든 축구부 라커룸.
특히, 김태인감독선생님, 손쌤, 꼴쌤, 저학년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이 계셔서 즐겁게 훈련했고, 많이 성장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등팀은 벌써 7일부터 동계훈련을 떠났으나

아들은 졸업식에 참여하고 하루늦게 동계훈련에 합류한다.

정든친구들과 졸업의 순간을 함께 나눌수 있게 소중한시간을 배려해 주셨다.


이제는 졸업장을 받고 교문을 나서며...
'부끄럽지않은 문래출신 멋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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