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끄적임 6~7월의 텃밭 싸리나무 2020. 7. 21. 19:17 삐죽삐죽했던 보리의 변화 "쑥갓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씨를 받기위해 남겨둔 열무하나 아욱도 씨를 맺고... 텃밭 앞쪽은 뿌린 꽃씨들이 얼굴을 내밀어 온통 꽃밭! 채송화 알알이 마치 포도송이 생각지도 않은 오이가 달리고 1주만에 늙었다. 소담스레 콩꽃이 피고 콩꼬투리 씨 뿌린지 3개월만에 감격스러운 꽃이다. 라벤더무더기인줄 알았는데, 꽃을 보니 카모마일 허브향을 맡으며 차로 마실수 있으려나... 오늘의 감사한 수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