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3

병원을 갔다가. . .

싸리나무 2021. 6. 8. 20:07

부상 회복 점검차 병원을 들렀다가...횡재한듯.

 

보인고 선배님을 만났다.

(사실, 진료마치고 나가려다 선배님 치료중이라해서 7분을 일부러 기다렸다.)

 

 

멋진 이재익 선배님. ㅎ

 

 

멋진 선배님과 사진도 한장.

 

흔쾌히 응해주며  

"열심히 해서 프로가야지!" 격려까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재익 선배님!!!

 

후배들이 바라보며 따라가고 싶은 선배가 된다는 것, 참 멋지다.

그런 선배가 되기위해 지금 순간을 땀흘린다.

 

팔꿈치 인대도 거의 잘 회복되었다고 하신다.

감사하다.

다시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의사쌤 당부말씀,

2달 후 다시 한번 보자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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