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점검차 병원을 들렀다가...횡재한듯.
보인고 선배님을 만났다.
(사실, 진료마치고 나가려다 선배님 치료중이라해서 7분을 일부러 기다렸다.)
멋진 이재익 선배님. ㅎ
멋진 선배님과 사진도 한장.
흔쾌히 응해주며
"열심히 해서 프로가야지!" 격려까지...
선배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이재익 선배님!!!
후배들이 바라보며 따라가고 싶은 선배가 된다는 것, 참 멋지다.
그런 선배가 되기위해 지금 순간을 땀흘린다.
팔꿈치 인대도 거의 잘 회복되었다고 하신다.
감사하다.
다시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의사쌤 당부말씀,
2달 후 다시 한번 보자신다.